[상사대 단기연수] 가끔 생각나는 루즈바 Bar Rouge
가난한 한궈류쉐셩 주제엨ㅋㅋㅋㅋㅋ 야경 멋진 바를 가겠다고ㅋㅋㅋㅋㅋ
심지어 한 번가고 마음에 들어서 한 달동안 꽤 자주갔던 루즈바☆
야경도 멋있고 중국인 사업가들, 모델같은 서양인들, 조폭느낌의 중궈런들 사이에서 잘도 놀았당
서양인들한테는 잘 알려져 있던 것 같은데 한궈런들은 별로 못봤다
목욜밤은 레이디스나잍이라 무료 칵테일을 여성들에게만 주는데 예쁘고 맛있고 독하다
안에 조명도 들어있어서 여.심.저.격
1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은 남아있.......
안에 밖에 바가 두 개 있었던듯?
야외라운지에서 푸동이 좌악 보이는데 너무 멋지다
그래서 밖에 사람이 드글드글하다
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.
바깥쪽 바 사진인디
늦은 시간이 되면 저 봉에서 남자 여자 댄서들이 봉춤을 췄다 ㄷㄷㄷ
밖에서 야경을 보면 이런 느낌.
루즈바에서 생긴 에피같은 게 참 많은데
역시 1년도 더 된 일들이다보니
자세히 적고픈 마음이 없다. 귀찮다.
의무감에 기록하는 오늘 포스팅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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