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./좋아해

사진찍고싶었

whydontchu 2015. 4. 8. 20:10


수원 스라상네 집에서 본 노견 또또(13세)를 지켜보며 까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. 더 늙기 전에 잘해줘야지. 사진도 많이많이 찍어야지.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와서 까미랑 사진을 찍었다. 그는 시큰둥한 얼굴로 협조해주지 않았다.